부산서 트레일러 운전자·동승자 다쳐
사고 충격으로 반대편 차로로 넘어간 가로등 파편을 밟고 지나간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승용차를 전체를 태워 176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사고 정리를 위해 30일 오전 2시10분까지 왕복 6개 차로 중 각 2개 차로를 통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