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동구는 30일 검사동 가로공원에 폭염저감시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구는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해 가로공원에 수경시설을 설치했다.
공원에는 홍가시나무 등 나무 3종 1750주와 에버골드 등 꽃 3종 8160본이 식재됐으며, 야간 경관조명을 갖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녹지공간을 더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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