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30일 오전 7시 6분께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1가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53명을 투입, 1시간 30여분 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80대 식당 주인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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