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눈 건강·면역 케어 등 맞춤형 제품 강화…온라인 판매 시작
[파이낸셜뉴스] 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비알(Dr.BR)’을 공식 론칭하고 신제품 7종을 선보이며 건기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닥터비알은 보람바이오의 25년 바이오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Bio Research(생명과학 중심의 연구) △Balanced Recharge(복합 기능 설계) △Bright Result(만족스러운 결과)라는 연구개발 철학을 담아 탄생한 브랜드다.
초기 출시 제품은 △멀티비타민 이뮨 △리포좀 비타민C 프리미엄 △루테인지아잔틴 알티지오메가3 △칼마디K2 △관절FAC 등 5종이다. 여기에 △스페르미딘 플러스 △파로효소 플러스 등 2종은 8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멀티비타민 이뮨은 유럽산 비타민·미네랄 11종을 함유한 액상형 올인원 제품이다.
루테인지아잔틴 알티지오메가3는 눈 건강, 혈행 개선, 면역 케어 3중 기능을 제공하며, 칼마디K2는 뼈와 근육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관절FAC는 보람바이오가 자체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지방산 복합물을 적용했다.
또한 헬시프레저 트렌드에 맞춘 스페르미딘 플러스는 세포 기능과 대사를 돕고, 파로효소 플러스는 소화 기능 개선과 노화 방지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보람바이오 관계자는 “닥터비알을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는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닥터비알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향후 오프라인 채널 입점도 확대될 예정이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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