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계약시 10% 할인 혜택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내달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에서 부엌·욕실·수납 등 인테리어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샘의 리모델링과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사업 부문 리하우스가 단독으로 참가해 ▲유로 700 그레이스 ▲에디트 욕실 ▲빌트인 거실장 ▲시그니처 리노아 붙박이장 ▲시그니처 와이드 장식형 파우더장 등을 소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유로700 그레이스 키친은 심플한 디자인과 체계화된 수납 시스템으로 미니멀라이프의 실현을 돕는다. 에디트 욕실은 수납장, 세면대, 수전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바스 제품으로, 욕실 규격에 맞는 맞춤 수납을 설계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빌트인 거실장은 높이가 정해져 있지 않은 비규격 모듈을 적용해 최대 240㎝ 높이의 거실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한샘의 공간설계 전문가인 리하우스 디자이너(RD)가 3D 상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이용한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을 진행한다. 당일 계약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고객 접점을 늘리고 인테리어 실수요 고객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샘만의 축적된 설계력과 시공 노하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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