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4년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평가로 지난해 동안 외래에서 투여된 주사약제 및 주사형 항생제, 원외처방 항생제 처방률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병원은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또 유소아 전체 상병 항생제 처방률,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 모니터링 지표 11개 항목에서도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성모병원, '영혼의 충전을 위한 공연' 열어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30일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영혼의 충전을 위한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에는 플루트 연주자 백영아씨와 황해찬씨가 참여해 산골 소녀의 사랑이야기, 에델바이스, 라라랜드,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등 14곡을 연주했다.
연주를 본 내원객들 큰 호응을 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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