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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어린이집-초등 '이음교육' 담당자 간담회

뉴시스

입력 2025.07.30 16:00

수정 2025.07.30 16:00

표준안 적용·현장 컨설팅으로 연속 성장 체계 구축
[홍성=뉴시스]충남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충남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 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 업무 담당자와 상담사(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생각나눔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어린이집 이음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의 업무 담당자, 상담사(컨설턴트)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의 협력적 지원체계를 구축 함께 유아의 전인적이고 연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충남교육청은 어린이집 원장, 유치원 원감과 교사, 초등학교 교감과 교사 등 유아-초등 전문가로 상담사(컨설턴트)를 구성 ▲5세 이음교육 표준안(시안) 현장 적용 ▲서면과 현장 방문 컨설팅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이음교육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양은주 충남교육청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올해 유치원에서 어린이집까지 이음교육이 확대되었으니 어린이집의 유아들도 누리과정의 경험을 토대로 이음교육의 기초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초등학교에 원활하게 전이,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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