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서 해진공은 사내 동호회, 생체인증 시스템 등 조직문화 개선 사례들과 업무 효율화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만 39세 및 대리직급 이하의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공기관 협력체 출범에 따라 4개 기관은 앞으로 청년이사진 간 교류협력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해진공은 조직문화 개선,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동반성장 사업, 일하는 방식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각 기관과 교류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관들은 각자 노하우와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발굴, 이행해 우수사례 확산 공유에 주력하기로 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