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깜짝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10% 이상 폭등하고 있다.
3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메타는 10.05% 폭등한 765.1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0.68% 하락, 마감했었다.
이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메타는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475억달러라고 발표했다.
주당 순익도 7.14달러를 기록, 시장의 예상치 5.92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 따라 주가도 시간외거래에서 10% 이상 폭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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