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거점 3곳에 설치된 승강기 4대를 교체했다고 31일 밝혔다.
주민 요청과 노후도, 고장 빈도 등을 고려해 ▲ 남부터미널역 4-2번 출구 ▲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 ▲ 서초보금자리 보도육교(2대) 등에 새 승강기를 설치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모든 주민이 일상에서 보행권을 누리는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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