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동아오츠카는 '데미소다 콘서트'가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됨에 따라 추가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다음 달 16일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열리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도심 속 페스티벌' 콘셉트로 꾸며지며, 멜로망스, 하현상, 죠지, 오월오일, 스텔라장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총 2000석 규모의 티켓은 지난 29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모두 팔렸다. 이에 따라 동아오츠카는 데미소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티켓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동아오츠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데미소다 한 박스 이상 구매한 후, 상세 페이지 하단의 네이버폼에 주문 번호를 제출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 20명은 콘서트 티켓 2매와 데미소다 일러스트 티셔츠(2종 중 랜덤) △2등 30명은 콘서트 티켓 2매 △3등 50명은 티셔츠를 각각 받을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데미소다 콘서트에 보내주신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가 티켓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이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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