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서 장거리 운전자들에게 껌·생수 등 제공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웰푸드가 한국도로공사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0일 오전 기흥휴게소(부산방향)에서 진행됐다.
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에게 '졸음번쩍껌'과 함께 얼린 생수, 물티슈, 교통안전 책자 등을 제공했다.
졸음번쩍껌은 과리나추출물, 타우린 등 에너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성분과 강력한 멘톨향, 민트향 등으로 졸음 예방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최근 3년간 연평균 4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휴가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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