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중복 맞아 지역 어르신 180명에게 삼계탕 대접

30일 서서울어르신복지관에서 진행

[서울=뉴시스]한유원, 중복 맞아 지역 어르신 180명에게 삼계탕 제공.(사진=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제공) 2025.07.31.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지난 30일 중복을 맞아 서서울어르신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18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유원 임직원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지관을 찾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유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삼계탕을 대접하고 식사 보조활동을 수행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생하셨을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몸보신을 돕기 위해 중복을 맞아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유원은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한 환경보호, 어버이날 기념 봉사활동, 지역 소외계층 문화체험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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