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셰프 안성재 유튜브에 배우 안효섭과 신승우가 출연했다.
안효섭과 신승우는 30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코너 '안성재거덩요'에 게스트로 나왔다.
안성재는 평소 게스트에게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자랑했다. 하지만 두 배우의 등장에 상대적으로 작아진 모습을 보였다.
안효섭은 안성재가 출연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재미있게 봤다고 했다.
안효섭은 안성재에게 "요리 배우는 과정에서 삶을 많이 배우신 느낌"이라고 전했다.
안효섭의 말에 안성재는 감동했다. 안성재 셰프는 현장 스태프들에게 뿌듯해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신승우는 자신의 출연 이유가 딱 한 가지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밥 먹으러 왔습니다"라고 말해 웃겼다.
안성재의 지휘 아래 두 배우는 함께 갓김치 어묵 국수를 만들어 나눠 먹었다.
안효섭과 신승우는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함께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ni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