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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 채널 확대를 위한 '투자권유대행인 전국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과 교육을 통과한 후 금융투자회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고객 유치를 수행하는 금융전문인력이다.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등록하는 신규 인력을 대상으로 계약 후 1년간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수수료 지급률을 적용한다.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고객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상담, 계좌개설, 금융상품 가입 등 원스톱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매년 연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최상위 100명을 대상으로 연도 대상을 개최하고 있으며 복지포인트 제공, 건강검진 등 임직원 수준에 준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다양한 투자권유대행인 지원이 업계 내 입소문을 타면서 금융권 출신 및 법인 재무담당자 등 매년 100여명 가까이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에 지원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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