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추가로 밝히지 않았다.
러트닉 장관은 "정말 믿기 어렵다"며 "그(트럼프 대통령은)는 무역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저를 직접 전화 회의에 초대했고, 토요일(26일) 트럼프 대통령이 캄보디아와 태국에 전화를 거는 걸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월요일(28일)이 되자 캄보디아와 태국은 휴전을 발표했다"며 "그리고 오늘 우리는 무역 합의를 타결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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