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쌍용건설, 신입사원 대상 기업문화·역사 등 교육
[파이낸셜뉴스] 글로벌세아그룹은 계열사인 세아상역과 쌍용건설이 올해 상반기 선발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룹에 대한 신입사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 일원으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세아상역은 △그룹 역사와 사업에 대한 이해 △커뮤니케이션 △업무 시간 관리 △셀프 리더십 등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 또 글로벌 의류 제조회사라는 정체성에 맞게 그룹 업무와 협업을 체감할 수 있는 팀워크 활동을 진행했다.
쌍용건설은 △건축·토목·플랜트 등 부서 소개 △현장 방문 △선배 멘토링 등을 통해 신입 사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글로벌세아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그룹의 정체성과 기업문화를 깊이 있게 체화하는 과정"이라며 "신입사원들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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