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달간 25% 할인, 할인 한도 1만5천원→2만원 확대
e경남몰, 집중호우 피해 시군 상품 구매하면 추가 할인8월 한달간 25% 할인, 할인 한도 1만5천원→2만원 확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8월 한 달간 e경남몰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6개 시군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상품을 25%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e경남몰은 산청군·합천군·진주시·하동군·의령군·함안군 등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6개 시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 기획전 할인율 20%에 5%를 추가해 25% 할인 혜택을 준다.
할인 한도도 1만5천원에서 2만원으로 늘렸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e경남몰에서 쓸 수 있다.
e경남몰은 경남도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쇼핑몰이다.
입점 업체 수는 790여곳, 회원 수는 11만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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