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포스코홀딩스(005490)는 31일 "2만 5000톤 규모 포항 니켈 정제 사업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7월 밸류데이에서 니켈을 4만 5000톤 생산한다고 했는데 2만 톤으로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리튬과 니켈 매출액을 2조 2000억 원 정도로 말했었는데 매출액은 5% 정도 빠질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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