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금호고속은 8월1일부터 광주광역시 광천동 유·스퀘어에서 충남 논산을 운행하는 노선을 신규 개통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주-논산 노선은 하루 2회 왕복 운행한다.
광주 출발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시20분이며, 논산 출발시간은 오전 10시40분·오후 6시10분이다. 소요 시간은 1시간50분이다.
예매는 어플리케이션 '티머니GO', '고속버스티머니' 코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상·하행 모두 예약할 수 있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이번 노선 개통은 양 지역 간 노선 부재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비즈니스 이동 수요 충족을 위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