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스터 김의 '반전 직업'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남자 출연진이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궁금증을 자아냈던 미스터 김이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부족한 면도 있지만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얘기를 시작했다.
특히 "나이는 81년생인데, 젊었을 때 결혼 안 한 게 다행일 수도 있다.
이를 듣던 24기 옥순이 "나이 차이는 몇 살까지 가능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미스터 김이 "나이랑 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제가 추구하는 사랑은 무한대"라며 해맑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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