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2025 부산 어린이 박람회'가 1일부터 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경찰청, 농촌진흥청 등 30여 개의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아동정책체험관 ▲교육관 ▲안전체험관 ▲농산어촌체험관 ▲건강증진체험관 ▲게임놀이체험관 ▲문화예술체험관 등을 운영한다.
부산시는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 부산'을 슬로건으로 '아동 정책제안 참여관', '놀면서 배우는 과학체험관'을 운영한다.
개막식은 1일 오전 10시30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석준 시 교육감,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벡스코 제2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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