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형 화면 크기에 '이븐 베젤' 적용
또 디스플레이와 스탠드에 '웜 화이트' 색상이 적용, 다양한 인테리어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출고가는 '무빙스타일 엣지 스탠다드'의 경우 87만9000원, '무빙스타일 엣지 라이트'의 경우 83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또 '조합은 자유롭게 완성은 나답게'라는 메시지가 담긴 '무빙스타일 202'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영상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등장,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무빙스타일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무빙스타일 크리에이터' 70명도 모집한다. 참가자는 삼성닷컴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조합의 무빙스타일을 직접 선택하고 해당 이미지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해 응모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 무빙스타일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무빙스타일을 사용한 다음, 최대 3번의 미션 주제에 맞게 제작한 콘텐츠를 자신의 SNS 채널에 공유하면 된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무빙스타일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무빙스타일을 선택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