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숏폼 콘텐츠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주류 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2기 역시 1기와 마찬가지로 총 30명의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선발된 인원들은 숏폼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아우르는 전문 교육 과정을 받게 된다.
프로젝트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다.
골든블루는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통해 각 크리에이터의 잠재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기와 마찬가지로 2기 참여자들 중에서 우수 크리에이터들을 선발,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골든블루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활동한 ‘새파란 녀석들 1기’는 30명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으며 브랜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6개의 미션을 수행하며 약 230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됐으며 누적 조회수 10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서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는 오는 14일까지 약 2주간 모집된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