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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쥬얼리로 여름패션 완성'...롯데백 부산본점, 명품 브랜드 총출동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01 10:00

수정 2025.08.01 10:00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17일까지 '워치&주얼리 페어'를 개최한다. 행사를 앞두고 부산본점 1층 까르띠에 매장에서 직원이 고급 시계를 전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17일까지 '워치&주얼리 페어'를 개최한다. 행사를 앞두고 부산본점 1층 까르띠에 매장에서 직원이 고급 시계를 전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여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워치&주얼리 페어'를 열고 다양한 명품 브랜드 워치 및 주얼리 제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외출복이 가벼워지면서 착장에 포인트를 주기 위한 워치나 주얼리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실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이달 들어 워치와 주얼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최대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진행되는 워치&주얼리 페어에서는 까르띠에, 피아제, 불가리, 티파니, 쇼파드, 몽블랑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워치 및 주얼리컬렉션이 전시 판매된다. 기념일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하이엔드 한정 제품도 다채롭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 해당 기간 중 해외명품 의류 워치 및 주얼리 구매 고객 대상 금액대별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단일 브랜드에서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토맥스S 골프공'도 선착순 한정으로 제공된다.


전체 구매 고객 대상 중 추첨을 통해 뽑은 1명에게는 1돈 상당의 골든듀 '골드바'도 증정하며, 해당 기간 해외명품 의류 워치 및 주얼리 제품을 시착한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커피 교환권 증정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