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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수재민 지원 5000만원 전달

뉴스1

입력 2025.08.01 10:16

수정 2025.08.01 10:16

(한국자산관리공사 CI)
(한국자산관리공사 CI)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현장 복구와 수재민 생필품 및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캠코는 특별재난 지역의 피해 사실이 확인된 캠코 및 국민행복기금 채무자에 대해 채무 특별 감면 및 상환유예, 압류재산 매각유예, 국유재산 임대료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