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몰에서 2~10일 진행
[파이낸셜뉴스] 코오롱오토모티브는 볼보자동차의 신형 XC90과 S9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일~10일 열리는 팝업스토어 현장에는 볼보자동차의 신형 XC90과 S90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두 차종은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쉽 모델로, 최신의 첨단 편의사양과 내·외관 디자인 등 기존 모델 대비 대폭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지난달 진행한 지점 단위 시승 행사에 이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쇼핑몰 내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 고객은 자유롭게 차량을 둘러보고 신차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받아볼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달라호스(Dala Horse)’와 같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문양이 새겨진 스탬프 엽서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여기에 100%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디지털 슬롯머신 게임을 통해 ▲파우치 ▲리유저블 백 ▲볼보자동차 차량 미니어처 ▲트롤리백 등 볼보 마크가 새겨진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트렁크 정리 및 수납에 유용한 '카고 오거나이저'를 제공한다.
코오롱오토모티브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신형 XC90과 S90의 모델 2종을 자유롭게 보시고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코오롱오토모티브의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평일 및 주말과 상관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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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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