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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제2회 검정고시 전주기전중 등 6곳서 실시

뉴스1

입력 2025.08.01 11:05

수정 2025.08.01 11:05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2025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이달 12일 전주기전중 등 6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전북교육청은 1일 제2회 검정고시 장소 등을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시험 장소는 권역별로 1개씩 총 6곳이다. 구체적으로 전주기전중학교와 군산중학교, 익산어양중학교, 학산중학교(정읍), 남원하늘중학교, 진안여자중학교 등이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신분증·수험표·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해야 한다.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전자담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무선통신기기를 반입하면 부정행위로 간주한다.


합격 기준은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며, 합격자는 29일 도 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김낙훈 교원인사과장은 "본인이 신청한 시험장이 아닌 곳에서는 응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수험번호와 시험장 등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2회 검정고시에는 초졸 75명, 중졸 185명, 고졸 913명 등 총 1173명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