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신청사 개청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청사 내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사 서측 필로티 통로에서 8월 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까지 '친환경 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된다.
구민 20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활용한 솜사탕·팝콘 만들기, 패브릭 마카펜을 활용한 에코백 꾸미기, 에너지 절약 OX 퀴즈 등이 준비됐다.
신청사 1층 로비에서는 8월 4일부터 30일까지 동작구민대학 수강생과 동아리의 작품 전시·연주회가 열린다.
성인 문해 시화전(4~5일), 수채화 및 캘리그라피 전시(11~12일), 디지털 드로잉 및 굿즈 나눔 행사(18일), 오케스트라 연주(30일)가 진행된다.
청사 내 다목적 공간에서도 문화·교육·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동작 버스킹 공연, 트로트 콘서트, 은빛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문화공연과 명의 초청 특강, 자녀교육 전문가 강의 등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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