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조이시티(067000)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조이시티는 B2B(기업 간 거래)관에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캡콤의 유명 게임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시리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평행 세계의 스토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게임스컴 B2B 부스에서 글로벌 파트너사와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장은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전략적 가치를 알리고 협력 기회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스컴 2025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메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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