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이동주택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일 JTBC는 새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의 론칭 소식을 전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요즘 가장 '핫'한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예능이자,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낸다
김성령은 '당일배송 우리집'을 통해 이동식 주택의 로망을 대리 실현한다. 김성령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맏언니'로서, 개성 넘치는 동생들과 함께 현실과 로망 사이를 오가는 하루살이 여정을 이끌 예정이다.
또 다른 멤버 하지원은 '당일배송 우리집'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 무대에 복귀한다.
장영란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맡는다. 생활밀착형 공감 능력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집이 도착한 장소마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핵심 인물로 활약할 전망이다.
가비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답게, 솔직하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색을 더한다. '디바마을 퀸가비' 카리스마와는 다른 리얼한 일상 속 모습과 예상 밖의 허당미가 더해져 출연진과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일배송 우리집'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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