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1) 신성훈 기자 = 봉화은어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여름밤 더위를 날려버릴 '은어와 함께 춤을! 레전드 물벼락 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달 1일까지 저녁 8시 시작되는 콘서트는 워터캐논 특수효과와 함께 1990~2000년대를 풍미한 김성수(쿨), 김원준, 채연, Ref, 노이즈 등 유명 가수들이 축제와 함께하고 있다.
1일 저녁 8시부터는 10·20세대를 겨냥한 '은어 워터비트 나이트'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짜나 언짜나, 브브걸, 싸이버거, DJ 박명수 등 핫한 출연진들이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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