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 천안·아산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뉴스1

입력 2025.08.01 12:37

수정 2025.08.01 12:37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 임직원이 광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부금을 기탁하며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 임직원이 광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부금을 기탁하며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가 최근 천안·아산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과 식수용 병물 1000병을 전달했다.

성금은 천안시,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세제 등)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병근 지사장은 “천안·아산 지역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