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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경찰서, 퍼스트와 '바리스타·제과제빵 교육' 협약

연합뉴스

입력 2025.08.01 13:13

수정 2025.08.01 13:13

마포경찰서, 퍼스트와 '바리스타·제과제빵 교육' 협약

서울 마포경찰서-주식회사 퍼스트, 바리스타·제과제빵 교육 업무협약 (출처=연합뉴스)
서울 마포경찰서-주식회사 퍼스트, 바리스타·제과제빵 교육 업무협약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마포경찰서는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바리스타·제과제빵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마포서는 전날 ㈜퍼스트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퍼스트는 바리스타·제과제빵 학원 '퍼스트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경찰관서 직원과 그 직계가족은 퍼스트가 운영하는 아카데미 자격증 교육과정을 50%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퍼스트가 운영하는 카페 '퍼스트 커피랩'에서 30% 저렴하게 커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김완기 마포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이 실질적 복지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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