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케이씨미래기술과 'AI 기반 에스컬레이터 유지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에스컬레이터 상태진단, 예지보전, 안전관리 통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기술 공동개발, 테스트베드 운영, 정책 제언, R&D 참여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인천교통공사는 테스트베드 제공과 운영체계를, 승강기안전공단은 안전기준 검토와 자문을, 케이씨미래기술은 플랫폼 개발과 기술총괄을 맡는다.
최정규 사장은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로 한 단계 진화하길 기대한다"며 "지속 협력을 통해 스마트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