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최 군수는 1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마로면 관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사업, 보은군 보훈회관 건립사업 등이다
최 군수는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자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