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향어울림마당 야외 공간
평일 오후 1~5시 총 4회차 진행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지역 내 유아(2~5세)를 대상으로 '곤지향 꼬마시원터'를 25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꼬마시원터'는 곤지향어울림마당 야외 공간에 조성된 소규모 물놀이 시설로, 수심 30cm 내외의 간이 풀장과 미끄럼틀,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갖추고 있다. 2~5세 유아를 대상으로 보호자 동반 하에 이용 가능하다.
현장에는 그늘막과 보호자 휴게 공간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운영 기간은 이달 25일까지다.
이용은 곤지향어울림마당 1층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인원 제한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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