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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탑쉐이프’ 2개월 만에 10만개 판매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01 17:05

수정 2025.08.01 16:31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제공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6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의 신제품 ‘탑쉐이프’가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지난 6월2일부터 공식 판매된 신제품 피트라인 ’탑쉐이프’가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트라인 제품군 중 신제품으로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매출 100억 달성’이라는 성적표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기존 PMIK 3종 ‘효자상품’으로 불리는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액티바이즈’의 뒤를 잇는 성공적인 사례로 신제품 ‘탑쉐이프’가 효자상품에 이름을 올리면서 PMIK 주력 상품군은 4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탑쉐이프’는 체형 유지 관리에 도움주는 ‘비오틴’이 주원료인 제품으로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오상준 대표는 “‘탑쉐이프’는 이미 유럽, 남미,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내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