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소외계층에 업무용 PC 50대 기증
한전원자력연료 노사는 이번 기증식 때 평생교육원에 PC 40대를, 대전동부지역아동센터에는 10대를 각 전달했다.
또 평생교육원에서 산업구조 변화 대응 특화훈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생성형 에이아이(AI) 문화예술융합 창작자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디지털 교육도 실시했다.
정창진 사장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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