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컴투스(078340)가 직원들에게 9억 50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컴투스는 지난달 28일 자사주 2만 3100주를 처분했다.
처분단가는 1주 당 4만 1100원이다. 총규모는 9억 4941만원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성과 보상 대상자에게 지급한 것"이라며 "회사 주식 계좌에서 대상자의 증권 계좌로 이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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