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이상우·김소연 부부가 저속노화 비법을 공개한다.
1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저속노화를 위한 일상을 선보인다.
이날 이상우는 "오빠, 일어나"라는 김소연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시작한다.
잠에서 깬 그는 눈을 비비며 욕실이 아닌 옷방 안에 위치한 화장대로 향한다. 이어 이상우는 바로 미스트를 뿌리고 또 공들여 무언가를 바르기 시작한다.
그는 세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피부 관리를 해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 모두 의아해 한다.
그런가 하면 이상우는 김소연 피부의 비밀로 "함께 차를 탈 때 소연이의 맨 얼굴을 본 적이 없다. 항상 뭘 뒤집어 쓰고 있다"며 "촬영 때 햇빛을 많이 보니, 평소에 햇빛 보는 걸 최소화 하는 것이 소연이의 관리법"이라고 말한다.
이외에도 그는 아내와 요즘 매일 먹고 있다는 저속노화 아침 식단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이상우는 건강에 좋은 식재료는 물론 자기만의 신박한 레시피로 음식을 완성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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