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구미의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7분께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28㎞ 지점에서 고속버스, 1t 포터, 소나타, 그랜저, 아우디, QM6 등 차량 6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포터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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