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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1㎏' 최준희, 종이 인형 아니야? 너무 마른 젓가락 다리 [N샷]
뉴스1
입력 2025.08.02 19:34
수정 2025.08.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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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마른 몸매를 뽐냈다.
최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신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종이 인형을 연상케 하는 마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쭉 뻗은 다리도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최준희는 41㎏의 몸무게를 인증, 최고 체중 96㎏ 때보다 55㎏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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