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낙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2일 유성구 관평천 일원에서 열린 '한 여름밤의 유성 뮤직페스타' 폐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출연진의 전문 공연과 거리공연이 펼쳐졌고 공예·뷰티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 등 먹거리존이 운영됐다.
폐막식에는 기관·단체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원휘 의장은 "유성구 상권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해 개최된 만큼 즐겁게 지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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