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나주 수해현장 온 정청래 "민심과 호흡, 원하는 것 정부에 잘 전달"

뉴스1

입력 2025.08.03 11:16

수정 2025.08.03 11:45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3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활동을 하고있다. 2025.8.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3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활동을 하고있다. 2025.8.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나주=뉴스1) 전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민심이 아파하는 곳에서 함께 호흡하고 그들이 원하는 현안을 정부에 잘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정청래 대표는 이날 전남 나주에 있는 오이 재배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물에 잠겼던 비닐과 오이 줄기 등을 걷어내며 농민들의 일손을 도왔다.


2개 동에서 진행된 복구 작업을 마친 뒤 정 대표는 "전당대회 중에도 수해복구 현장에 가서 눈물 흘리는 수재민들과 함께 땀을 흘렸다"며 "오이 수확철에 침수가 돼서 쓰지 못하는 것에 마음을 아파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와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다는 말을 듣고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당은 민심이 아파하는 곳에 가서 같이 호흡하고 숨결을 느껴야 한다"며 "그분들이 원하는 현안을 정부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이 다른 게 없다"며 "폭우로 고통받는 수재민들,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공감하고, 이를 정치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이 당의 역할이 아닌가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