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1) 양희문 기자 = 3일 오후 6시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 QM6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 1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와 부딪혔다.
사고 충격으로 QM6가 튕겨나가면서 2차로에 있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충격했다.
이 사고로 QM6를 몰던 50대 남성 A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전방 정체 상황을 뒤늦게 보고 이를 피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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