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안동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광택시 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 중심지 안동을 알리고 지역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관광택시 이용객은 3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경북 방문의 해' 할인(2만 원)과 연계해 최대 5만 원까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관광택시 기본요금은 5시간 기준 10만 원(승합차 25만 원)이며, 초과시 시간당 2만 원(승합차 5만 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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