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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1톤 트럭-여객버스 충돌…50대 트럭 운전자 숨져

뉴스1

입력 2025.08.04 07:29

수정 2025.08.04 07:29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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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신준수 기자 = 3일 오후 3시 48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한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여객 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 씨(53)가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버스 승객 B 씨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1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