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도시'에 재지정 됐다고 4일 밝혔다.
군은 평생학습도시 기 지정 대상으로 진행된 △추진체계 △사업 운영 △성과 등 3개 분야를 평가받고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
군은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누릴 평생학습 환경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김익열 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재지정은 관련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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