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단법인 한국포도협회는 오는 8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2025년 포도데이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포도데이 맞이 샤인머스켓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포도데이(8월 8일)는 국산포도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여름철 포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기념식은 ‘국산포도로 팔팔한 여름을 보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포도협회 주최로 진행된다.
샤인머스켓 할인행사(1만2000박스)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한 수도권 5개점에서 행사기간 박스당 3000원 할인, 농협카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로마트 창동, 성남, 수원, 고양, 삼송 점에서 진행된다.
박경환 한국포도협회 회장은 “이번 소비촉진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 여러분께서 국산포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